"찾아가는 공직박람회, 학업, 지역,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공직사회 소개&…
"공직사회, 학력·출신지역·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곳"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인사처장 김승호를 비롯해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를 학력, 출신지역, 연령과 무관하게 누구나 주인의식을 가지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최대 이점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 입안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는 9월 21일부터 3개월간 전국 대학·고교 등에서 총 35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선배 공무원들이 학생들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올해가 처음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 처장을 비롯한 인사처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현장을 찾아가 청년, 학생, 학교 관계자 등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건국대 상허연구관 로비에는 금융감독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국회사무처, 외교부, 서울시 등 공공기관 11개, 지자체 2개, 헌법기관 2개, 중앙행정기관 7개 등 총 25개 기관이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모의 면접을 경험하고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시험 준비와 면접 관련 꿀팁 등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는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온데, 그 동안 대도시 위주의 전시장에서 1~3일간 진행되는 형식적인 행사였다. 그러나 최근 공무원 인기가 줄어들고, 20·30세대 공무원의 이탈이 증가하면서 행사 운영 방식을 파격적으로 변화시키게 되었다고 설명됐다.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직접 찾아가고 청년과 학생들과 소통하며 공무원 채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인재채용국장은 설명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인사처장 김승호를 비롯해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 자리에서 공직사회를 학력, 출신지역, 연령과 무관하게 누구나 주인의식을 가지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최대 이점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 입안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는 9월 21일부터 3개월간 전국 대학·고교 등에서 총 35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선배 공무원들이 학생들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올해가 처음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 처장을 비롯한 인사처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현장을 찾아가 청년, 학생, 학교 관계자 등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건국대 상허연구관 로비에는 금융감독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국회사무처, 외교부, 서울시 등 공공기관 11개, 지자체 2개, 헌법기관 2개, 중앙행정기관 7개 등 총 25개 기관이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모의 면접을 경험하고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시험 준비와 면접 관련 꿀팁 등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찾아가는 공직박람회는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온데, 그 동안 대도시 위주의 전시장에서 1~3일간 진행되는 형식적인 행사였다. 그러나 최근 공무원 인기가 줄어들고, 20·30세대 공무원의 이탈이 증가하면서 행사 운영 방식을 파격적으로 변화시키게 되었다고 설명됐다.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직접 찾아가고 청년과 학생들과 소통하며 공무원 채용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인재채용국장은 설명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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