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발령, 서울 북부 지역에 추위가 겨울철로 변하다
한파 주의보 발령...서울 북부지역과 중부내륙 등지에 첫 한파특보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 북부지역과 중부내륙, 강원 태백지역, 경북 북동산지 등지에 한파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경기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지역, 강원 고성평지,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충북 제천, 단양, 경북 영주, 봉화평지 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한파특보는 오늘 오후 9시부터 발효됩니다. 이 특보는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발령되었습니다.
한파경보는 10월부터 4월까지 중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하여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아지는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한파주의보는 전날 대비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하강한 경우에 발령됩니다.
이번 한파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삭풍"이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겨울철 바람이 강해질수록 체감온도가 더욱 떨어지게 되는데, 기온이 10도일 때 풍속이 5㎧이면 체감온도는 약 7.6도로 떨어지며, 풍속이 2배가 되면 체감온도는 6.2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평년보다 더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 북부지역과 중부내륙, 강원 태백지역, 경북 북동산지 등지에 한파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경기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양평 지역, 강원 고성평지,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충북 제천, 단양, 경북 영주, 봉화평지 등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한파특보는 오늘 오후 9시부터 발효됩니다. 이 특보는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발령되었습니다.
한파경보는 10월부터 4월까지 중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하강하여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아지는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한파주의보는 전날 대비 최저기온이 10도 이상 하강한 경우에 발령됩니다.
이번 한파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삭풍"이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겨울철 바람이 강해질수록 체감온도가 더욱 떨어지게 되는데, 기온이 10도일 때 풍속이 5㎧이면 체감온도는 약 7.6도로 떨어지며, 풍속이 2배가 되면 체감온도는 6.2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평년보다 더욱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었는데...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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