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여러분 덕에 버텼다" -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제이홉은 위버스를 통해 지난달 31일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올해는 군대 생활에 주력을 쏟으면서도 여러분에게 큰 선물을 보답하고자 협업 음악과 온유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홉은 군인 신분으로 9개월을 달려오며 전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고 멤버들과의 동질감과 힘을 느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취침 전 다양한 생각과 꿈을 하면서 피로를 풀고 새로운 기운을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23년에도 팬들을 생각하며 함께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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