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해 솔직하게 생각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출연한 피식쇼 영상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상에서는 MC 이용주가 8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있다며 이사님이 참석한 것을 언급하며 농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을 소개하며 그의 닉네임인 "손세이셔널, 쏘니"라고 소개했습니다.

손흥민은 스튜디오에 등장한 후 시청자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용주의 인터뷰를 패러디한 영상에 대해 농담을 하며 "조금 심하게 하긴 했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용주가 코미디언이기 때문에 너무 과장되었다고 변명하자 손흥민은 "알고 있었지만 표정이 조금 열받았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민수는 "한 대 치고 싶었겠다"고 거들었습니다.

그 후 손흥민은 VS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은 두 가지 선택지 중 어떤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고르는 게임입니다. 이용주가 피시 앤드 칩스와 보리굴비 정식을 언급하자 손흥민은 "보리굴비 정식이다. 난 한국인이니까"라고 답했습니다.

다음 질문은 페널티킥(PK) 실패와 부동산 투자 실패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였고, 손흥민은 "PK 실패"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PK 실패는 실망스럽겠지만 부동산 투자 실패는 돈을 잃을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이는 그가 선수로서의 경험과 지혜로 얻은 결론일 것입니다. 그는 항상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짊어지고 발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1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