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몽골 자원개발 및 희소금속 사업 협력
STX, 한국·몽골 희소금속 자원개발 사업 협약 체결
STX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몽골 자원개발 및 투자회사 SG그룹과 협력하여 현지 희소금속 및 고부가가치 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TX는 몽골 자원 부국이라고 할 수 있는 원유, 석탄, 리튬, 텅스텐, 구리, 금, 철광석, 몰리브덴 등 80여 종류의 다양한 자원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희토류라고 하는 첨단 소재에 사용되는 자원은 전 세계 매장량의 16%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STX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리튬, 텅스텐 등의 탐사, 생산, 가공, 판매 등 자원 개발 전 과정에서 협력할 것이며, 몽골 정부와 공동 설립하는 희소금속 협력센터로부터는 기술 자문 및 시료 분석 테스트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STX는 몽골에서 확보한 리튬, 텅스텐 등의 희소금속을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핵심광물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가공하고, 국내 및 해외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STX 관계자는 "몽골 현지의 풍부한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원자재 공급망 확대 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TX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몽골 자원개발 및 투자회사 SG그룹과 협력하여 현지 희소금속 및 고부가가치 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TX는 몽골 자원 부국이라고 할 수 있는 원유, 석탄, 리튬, 텅스텐, 구리, 금, 철광석, 몰리브덴 등 80여 종류의 다양한 자원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희토류라고 하는 첨단 소재에 사용되는 자원은 전 세계 매장량의 16%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STX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리튬, 텅스텐 등의 탐사, 생산, 가공, 판매 등 자원 개발 전 과정에서 협력할 것이며, 몽골 정부와 공동 설립하는 희소금속 협력센터로부터는 기술 자문 및 시료 분석 테스트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STX는 몽골에서 확보한 리튬, 텅스텐 등의 희소금속을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핵심광물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가공하고, 국내 및 해외 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STX 관계자는 "몽골 현지의 풍부한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원자재 공급망 확대 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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