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 발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4월 치러질 22대 총선 선거구를 획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전북에서 각각 1석씩 줄어들면서 총 2석이 감소하고, 인천과 경기도에서 각각 1석씩 늘어나면서 총 2석이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국회의원 선거구 수가 줄어든 것은 처음이며, 이는 서울의 인구 감소세가 원인입니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국회의장인 김진표에게 해당 내용이 담긴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 획정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번에도 총 지역구 수는 253개를 유지했습니다.
위원회는 서울과 전북에서 각각 1석을 줄이고, 인천과 경기에서 각각 1석을 늘리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5개 시·도에서는 구역조정을, 15개 자치구·시·군 내에서는 경계조정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선거구 수가 줄어드는 것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처음이며, 이전의 20대 총선(2016년)에서는 48석에서 49석으로 늘어났고, 21대 총선에서도 49석을 유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선거구가 분할된 지역은 총 6곳입니다. 부산 북구강서구갑·을 선거구는 부산 북구갑·을과 부산 강서구로 나누어졌으며, 인천 서구갑·을 선거구는 서구갑·을·병 선거구로 나누어졌습니다.
경기도에서는 평택시갑·을 선거구가 평택시갑·을·병 선거구로, 하남시 선거구가 하남시 갑·을 선거구로 분할되었습니다. 또한, 화성시갑·을·병 선거구는 화성시갑·을·병·정 선거구로 분할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을 선거구가 순천시갑·을과 광양시곡성군구례군으로 분할되었습니다.
또한 선거구가 통합된 지역도 6곳입니다. 서울의 노원구갑·을·병 선거구는 노원구갑·을로 통합되었으며, 부산의 남구갑·을도 남구로 통합되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갑·을·병·정은 부천시갑·을·병으로, 안산시갑·을·병·정은 안산시갑·을·병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지역구 분리 및 통합의 목적과 지역 인구 변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국회의장인 김진표에게 해당 내용이 담긴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 획정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번에도 총 지역구 수는 253개를 유지했습니다.
위원회는 서울과 전북에서 각각 1석을 줄이고, 인천과 경기에서 각각 1석을 늘리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5개 시·도에서는 구역조정을, 15개 자치구·시·군 내에서는 경계조정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선거구 수가 줄어드는 것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처음이며, 이전의 20대 총선(2016년)에서는 48석에서 49석으로 늘어났고, 21대 총선에서도 49석을 유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선거구가 분할된 지역은 총 6곳입니다. 부산 북구강서구갑·을 선거구는 부산 북구갑·을과 부산 강서구로 나누어졌으며, 인천 서구갑·을 선거구는 서구갑·을·병 선거구로 나누어졌습니다.
경기도에서는 평택시갑·을 선거구가 평택시갑·을·병 선거구로, 하남시 선거구가 하남시 갑·을 선거구로 분할되었습니다. 또한, 화성시갑·을·병 선거구는 화성시갑·을·병·정 선거구로 분할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을 선거구가 순천시갑·을과 광양시곡성군구례군으로 분할되었습니다.
또한 선거구가 통합된 지역도 6곳입니다. 서울의 노원구갑·을·병 선거구는 노원구갑·을로 통합되었으며, 부산의 남구갑·을도 남구로 통합되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갑·을·병·정은 부천시갑·을·병으로, 안산시갑·을·병·정은 안산시갑·을·병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지역구 분리 및 통합의 목적과 지역 인구 변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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