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 훈련을 통해 우승 꿈 키워가다
핸드볼 프로 리그 첫 해, 두산 핸드볼 팀이 삼척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10일 삼척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두산의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처음으로 선수단이 모여 팀으로서 함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두산은 한국 남자 핸드볼의 레전드인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지난 12시즌 중에서 11번의 정상에 섰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리그에서 2022-2023시즌까지 11번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9년과 2010년에 진행되었던 슈퍼리그 코리아에서의 우승까지 합치면 무려 13번의 우승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지난 시즌에도 많은 전력 유출로 인해 우승 후보로 평가받지 못했지만, 두산은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인천도시공사를 2승 1패로 이기고 8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김연빈(라이트백), 김동욱(골키퍼)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베테랑들인 강전구(레프트백), 정의경(센터백)의 투혼이 더해져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23-2024시즌부터 프로 리그를 출범합니다. 한국형 싱글 엔터티(Single Entity)를 모델로 하여 통합 마케팅을 기조로 한 이 프로 리그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설립한 마케팅 자회사를 통해 구단 및 리그의 스폰서, 라이센싱, 미디어 등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 핸드볼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산은 한국 남자 핸드볼의 레전드인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지난 12시즌 중에서 11번의 정상에 섰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리그에서 2022-2023시즌까지 11번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9년과 2010년에 진행되었던 슈퍼리그 코리아에서의 우승까지 합치면 무려 13번의 우승을 차지한 강팀입니다.
지난 시즌에도 많은 전력 유출로 인해 우승 후보로 평가받지 못했지만, 두산은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인천도시공사를 2승 1패로 이기고 8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김연빈(라이트백), 김동욱(골키퍼)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베테랑들인 강전구(레프트백), 정의경(센터백)의 투혼이 더해져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023-2024시즌부터 프로 리그를 출범합니다. 한국형 싱글 엔터티(Single Entity)를 모델로 하여 통합 마케팅을 기조로 한 이 프로 리그는 한국핸드볼연맹이 설립한 마케팅 자회사를 통해 구단 및 리그의 스폰서, 라이센싱, 미디어 등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 핸드볼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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