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목표는 1등"
김연빈, 아시안게임 1등을 목표로 선언
한국 남자 핸드볼의 희망으로 떠오르는 김연빈(두산)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연빈은 한국 남자 핸드볼의 차세대 스타로 꼽힌다. 아버지인 김만호 경희대 핸드볼 팀 감독의 권유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핸드볼을 시작한 그는 아마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소속 학교의 경기에서 23골이나 기록하며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다.
김연빈은 실업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2021-2022 시즌에는 34골을 넣으며 그의 잠재력을 보여주었고, 지난 시즌에는 팀 내 최다 득점(100골)을 기록하며 두산의 남자 핸드볼 코리아리그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김연빈은 현재 강원도 삼척에서 진행 중인 두산의 전지훈련장에서 만났다. 그는 먼저 어린 시절의 자신의 성장세에 대해 "당시에는 또래보다 키가 크면서 성적도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제부터 실력이 향상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모습이었다.
그는 "군 복무 중에 많이 운동하고 몸을 잘 가꾸었는데, 그래서 경기장에서도 잘 풀렸다"며 "동료들이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도와줬기 때문에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고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의 두산 대표 선수로서의 위치에는 김만호 감독의 공이 크다. 김연빈은 "아버지는 항상 잘하는 점보다 아쉬웠던 부분들을 이야기해줬다"며 "실업무대에 들어오고부터는 칭찬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김연빈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게 된다면 목표는 당연히 1등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남자 핸드볼의 희망으로 주목받는 그의 향후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국 남자 핸드볼의 희망으로 떠오르는 김연빈(두산)이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연빈은 한국 남자 핸드볼의 차세대 스타로 꼽힌다. 아버지인 김만호 경희대 핸드볼 팀 감독의 권유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핸드볼을 시작한 그는 아마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어린 나이에 소속 학교의 경기에서 23골이나 기록하며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다.
김연빈은 실업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2021-2022 시즌에는 34골을 넣으며 그의 잠재력을 보여주었고, 지난 시즌에는 팀 내 최다 득점(100골)을 기록하며 두산의 남자 핸드볼 코리아리그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김연빈은 현재 강원도 삼척에서 진행 중인 두산의 전지훈련장에서 만났다. 그는 먼저 어린 시절의 자신의 성장세에 대해 "당시에는 또래보다 키가 크면서 성적도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제부터 실력이 향상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모습이었다.
그는 "군 복무 중에 많이 운동하고 몸을 잘 가꾸었는데, 그래서 경기장에서도 잘 풀렸다"며 "동료들이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도와줬기 때문에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고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의 두산 대표 선수로서의 위치에는 김만호 감독의 공이 크다. 김연빈은 "아버지는 항상 잘하는 점보다 아쉬웠던 부분들을 이야기해줬다"며 "실업무대에 들어오고부터는 칭찬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김연빈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게 된다면 목표는 당연히 1등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남자 핸드볼의 희망으로 주목받는 그의 향후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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