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과 서윤아의 스키장 데이트, 신랑수업 방송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의 스키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신성이 충남 예산 본가로 내려가 부모님을 위해 효도를 다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동완은 ‘스키 초보’인 서윤아를 위해 ‘1대1 스키 강습’을 해주며 초밀착 데이트를 이어가,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심장을 폭격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2%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모처럼 고향을 찾은 신성은 양손 무겁게 예산 본가를 찾아갔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큰 절을 올리는 신성에게 아버지는 “왜 혼자 왔냐?”며 ‘짝꿍’ 박소영을 찾았다. 이에 어머니가 “뭐 그리 급하냐”고 말하자 아버지는 “작년에 네가 금방 장가간다고 약속했잖아”라고 받아쳐 신성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이어 “며느리가 생기면 딸처럼 아껴줄 것”이라며 “(박소영의) 외모가 괜찮여”라고 충청도식 화법으로 최고의 칭찬을 퍼부었다.
박소영의 이야기가 나오자, 신성은 박소영이 보내온 선물 보따리를 꺼냈다. 박소영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부친을 위해 전복을, 어머니를 위해서는 과일을 한 가득 챙겨줬다. 신성의 아버지는 “소영 씨, 고마워요”라며 갑자기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크게 기뻐했다. 반면 신성은 과일 바구니에 담긴 샤인머스캣을 보더니, “이건 나 가져가면 안 돼? 소영이가 좋아해서~”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신성이 충남 예산 본가로 내려가 부모님을 위해 효도를 다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김동완은 ‘스키 초보’인 서윤아를 위해 ‘1대1 스키 강습’을 해주며 초밀착 데이트를 이어가,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심장을 폭격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2%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모처럼 고향을 찾은 신성은 양손 무겁게 예산 본가를 찾아갔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큰 절을 올리는 신성에게 아버지는 “왜 혼자 왔냐?”며 ‘짝꿍’ 박소영을 찾았다. 이에 어머니가 “뭐 그리 급하냐”고 말하자 아버지는 “작년에 네가 금방 장가간다고 약속했잖아”라고 받아쳐 신성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이어 “며느리가 생기면 딸처럼 아껴줄 것”이라며 “(박소영의) 외모가 괜찮여”라고 충청도식 화법으로 최고의 칭찬을 퍼부었다.
박소영의 이야기가 나오자, 신성은 박소영이 보내온 선물 보따리를 꺼냈다. 박소영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부친을 위해 전복을, 어머니를 위해서는 과일을 한 가득 챙겨줬다. 신성의 아버지는 “소영 씨, 고마워요”라며 갑자기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크게 기뻐했다. 반면 신성은 과일 바구니에 담긴 샤인머스캣을 보더니, “이건 나 가져가면 안 돼? 소영이가 좋아해서~”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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