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나시티즌, 이창근과 재계약 체결
이창근, 대전과 재계약 체결
대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대전의 빛 골키퍼 이창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재계약을 체결한 이창근은 "대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열정적인 대전팬 여러분의 응원과 함께 뛴다는 것은 선수로 매우 큰 영광이다. 대전이 더욱 화끈하고 재밌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최후방을 든든히 지키겠다. 2024시즌에도 많은 팬이 경기장을 채워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시즌을 앞두고 대전에 합류한 이창근은 이후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22시즌 30경기에 출전해 32골만을 내주며 경기당 1.06실점의 놀라운 능력을 선보인 이창근은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2경기에서 1실점만을 허용하며 대전의 K리그 1 승격에 큰 기여를 했다. 2022시즌 K리그 베스트일레븐 후보에도 오른 이창근은 대전 팬들이 선정한 PLAYER OF THE YEAR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
2023시즌 이창근의 활약은 더욱 눈부셨다. 대전의 부주장으로 선임된 이창근은 개막전인 강원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8년 만의 K리그1 복귀전에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경기 때마다 뛰어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4월에 열린 8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는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이창근은 리그 전반기 눈에 띄는 활약으로 K리그 팬 일레븐 투표 후보 선수명단에 포함됐다. K리그 올스타전 골키퍼 부문 득표 1위를 차지하며 그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전과의 재계약으로 이창근은 더욱 힘을 내어 대전의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대전의 빛 골키퍼 이창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재계약을 체결한 이창근은 "대전과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열정적인 대전팬 여러분의 응원과 함께 뛴다는 것은 선수로 매우 큰 영광이다. 대전이 더욱 화끈하고 재밌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최후방을 든든히 지키겠다. 2024시즌에도 많은 팬이 경기장을 채워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시즌을 앞두고 대전에 합류한 이창근은 이후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2022시즌 30경기에 출전해 32골만을 내주며 경기당 1.06실점의 놀라운 능력을 선보인 이창근은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2경기에서 1실점만을 허용하며 대전의 K리그 1 승격에 큰 기여를 했다. 2022시즌 K리그 베스트일레븐 후보에도 오른 이창근은 대전 팬들이 선정한 PLAYER OF THE YEAR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
2023시즌 이창근의 활약은 더욱 눈부셨다. 대전의 부주장으로 선임된 이창근은 개막전인 강원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8년 만의 K리그1 복귀전에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경기 때마다 뛰어난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4월에 열린 8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는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이창근은 리그 전반기 눈에 띄는 활약으로 K리그 팬 일레븐 투표 후보 선수명단에 포함됐다. K리그 올스타전 골키퍼 부문 득표 1위를 차지하며 그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전과의 재계약으로 이창근은 더욱 힘을 내어 대전의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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