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 산업 육성 협력 MOU 체결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LA 차병원과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해각서에 따라 두 기관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기술교류 및 기업지원 협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마티카 바이오 이사인 차원태는 "마티카 바이오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CDMO(위탁개발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자체 개발한 세포주 마티맥스를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차병원과 바이오그룹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강원도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지사 김진태는 "바이오는 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키워온 강원자치도의 3대 핵심산업 중 하나로, 글로벌 혁신 특구로 선정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며 "이번 MOU를 바탕으로 강원자치도에 바이오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마티카 바이오를 설립했습니다. 2022년에는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을 준공했습니다. 렌티 바이러스벡터와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 벡터 등 세포·유전자치료제의 핵심원료인 바이럴 벡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자체 세포주 마티맥스를 개발하여 바이럴 벡터 생산효율을 높였습니다.
마티카 바이오는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CDMO 관련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티카 바이오 이사인 차원태는 "마티카 바이오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CDMO(위탁개발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자체 개발한 세포주 마티맥스를 통해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차병원과 바이오그룹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강원도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도지사 김진태는 "바이오는 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키워온 강원자치도의 3대 핵심산업 중 하나로, 글로벌 혁신 특구로 선정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며 "이번 MOU를 바탕으로 강원자치도에 바이오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마티카 바이오를 설립했습니다. 2022년에는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을 준공했습니다. 렌티 바이러스벡터와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 벡터 등 세포·유전자치료제의 핵심원료인 바이럴 벡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자체 세포주 마티맥스를 개발하여 바이럴 벡터 생산효율을 높였습니다.
마티카 바이오는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CDMO 관련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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