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이송 논란에 대한 여론이 이재명 대표를 비난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여권이 흉기로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의 쾌유와 범인의 엄중한 처벌을 강조하면서 이송 논란에 대해서는 최대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민들은 응급 의료 체계와 긴급 의료 체계의 특혜 등 여러 문제에 대해 분노하고 있으며,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상범 의원은 부산대병원의 의료 수준에 대한 폄하와 의료 기관의 서열화 등 민주당의 모순적인 행동이 국민적 비난을 받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이승환 의원은 부산대 의대에서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송 과정에서 민주당이 오인한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부분은 국민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전여옥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재명을 비난하며, 이 소식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송 논란은 계속해서 확산될 전망이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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