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파업 끝나도 일 안 하는 노조원들"
노조원 대부분이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을 운영하는 강원도에서는 16명의 택배기사 중 15명이 현장 복귀를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 업무 정상화와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 논의도 시작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나마도 한 명의 조합원이 노조의 행동과 소득 감소로 인해 생계 유지가 어려워지자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의 택배노조 조합원 14명 역시 모두 복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리점장은 조합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지만, 민주노총의 지시에 따라 당분간 일을 시작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남 장성군에서도 택배노조 조합원 네 명이 아직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노조원 중 20%만이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들도 여전히 태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 김포시의 한 대리점에서는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9명 중 4명이 출근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중 5명은 지난달 택배노조에서 탈퇴해 현장에 복귀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리점장은 노조 임원들은 손해를 보지 않지만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파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의 택배노조 조합원 14명 역시 모두 복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리점장은 조합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었지만, 민주노총의 지시에 따라 당분간 일을 시작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남 장성군에서도 택배노조 조합원 네 명이 아직 현장에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노조원 중 20%만이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들도 여전히 태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 김포시의 한 대리점에서는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9명 중 4명이 출근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중 5명은 지난달 택배노조에서 탈퇴해 현장에 복귀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리점장은 노조 임원들은 손해를 보지 않지만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파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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