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이재민에게 피로회복제 박카스D 3만 병 전달
동아제약, 이재민을 위한 박카스D 3만병 전달
동아제약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피로회복제인 박카스D 3만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로 박카스D 1만5000병씩 총 3만병을 보냈다. 특히 폭우 피해가 심각했던 충북과 경북 지역을 포함해 전국 수해 지역의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게 순차적으로 분배될 예정이다.
동아제약과 동아쏘시오그룹은 과거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재난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하여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전달했으며,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1억원을 모아 기부했다. 또한,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튀르키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의 구호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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