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전국 순회로 대선주자급 신드롬 일으킨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주 인천과 서울 순회 일정을 끝으로 대선주자급 신드롬을 일으킨 전국 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 위원장은 새해 들어 전국 순회를 통해 컨벤션 효과(정치적 이벤트 뒤 지지율이 오르는 현상)를 톡톡히 누리며 이번 총선을 한동훈 대 이재명 구도로 만드는데 일부분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정권 견제론을 극복하기 위해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민생회복 정책 개발, 인적 쇄신을 위한 공천 실무작업 등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총선 채비에 나섰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달 16일 인천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이로써 이번 달 2일부터 시작된 대전과 대구 방문을 포함해 보름 넘게 지역당별 신년인사회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한 위원장은 지난 일정 동안 대전시당·대구경북도당(2일), 광주시당·충북도당(4일), 경기도당(5일), 강원도당(8일), 경남도당(10일) 등 전국 각지의 신년인사회 일정을 수행하면서 지역 민심을 모으는 데 주력했다. 각 지역에서 시민들과 지지자, 당원들과 함께 찍은 셀카와 사인 요청이 많았으며, 연예인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했다는 소문이 있다. 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대통령 선거 운동을 하는 기분이 들었을 정도"라고 더300에 전했다.
전국 순회 일정을 통해 한 위원장의 정치적 위상은 차기 지도자 지지율 등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아졌다. 실제로 한국갤럽이 최근에 발표한 장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 위원장은 이재명과 동등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정권 견제론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다.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의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민생회복 정책 개발과 인적 쇄신을 위한 공천 실무작업 등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달 16일 인천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이로써 이번 달 2일부터 시작된 대전과 대구 방문을 포함해 보름 넘게 지역당별 신년인사회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한 위원장은 지난 일정 동안 대전시당·대구경북도당(2일), 광주시당·충북도당(4일), 경기도당(5일), 강원도당(8일), 경남도당(10일) 등 전국 각지의 신년인사회 일정을 수행하면서 지역 민심을 모으는 데 주력했다. 각 지역에서 시민들과 지지자, 당원들과 함께 찍은 셀카와 사인 요청이 많았으며, 연예인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했다는 소문이 있다. 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대통령 선거 운동을 하는 기분이 들었을 정도"라고 더300에 전했다.
전국 순회 일정을 통해 한 위원장의 정치적 위상은 차기 지도자 지지율 등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아졌다. 실제로 한국갤럽이 최근에 발표한 장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 위원장은 이재명과 동등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정권 견제론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다.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의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민생회복 정책 개발과 인적 쇄신을 위한 공천 실무작업 등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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