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송이&연어축제: 손을 맞잡은 첫 통합 축제
2023 송이&연어축제, 올해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통합 축제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양양문화재단에서는 2023 송이&연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이축제와 연어축제가 올해로 처음으로 통합돼 개최되는 의미가 있다. 축제를 기획한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봄부터 7차에 걸친 자문회의를 통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3 송이&연어축제는 남대천 둔치와 다목적광장,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은 로컬, 공간, 마켓을 키워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이전 축제보다 규모와 공간 면에서 확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부스의 개수는 180여 동으로 2배 증가했으며, 축제 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되어 야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 공연은 10월 4일에 진행되며, 7일에는 메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관내 상인 및 주민들과 강원도내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축제 기간 동안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연어 맨손잡기라는 인기 컨텐츠는 축제 기간 동안 내내 진행되며, 9월 중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 이사는 "송이와 연어가 손을 맞잡는 첫 축제인만큼, 준비에 철저를 기해 운영과 안전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멋진 축제로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 송이&연어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양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들을 만나보고 싶은 이들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양양을 찾아 축제에 참여해보기 바란다.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양양문화재단에서는 2023 송이&연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이축제와 연어축제가 올해로 처음으로 통합돼 개최되는 의미가 있다. 축제를 기획한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봄부터 7차에 걸친 자문회의를 통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3 송이&연어축제는 남대천 둔치와 다목적광장,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은 로컬, 공간, 마켓을 키워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이전 축제보다 규모와 공간 면에서 확대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부스의 개수는 180여 동으로 2배 증가했으며, 축제 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되어 야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 공연은 10월 4일에 진행되며, 7일에는 메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관내 상인 및 주민들과 강원도내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축제 기간 동안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연어 맨손잡기라는 인기 컨텐츠는 축제 기간 동안 내내 진행되며, 9월 중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 이사는 "송이와 연어가 손을 맞잡는 첫 축제인만큼, 준비에 철저를 기해 운영과 안전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멋진 축제로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 송이&연어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양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들을 만나보고 싶은 이들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양양을 찾아 축제에 참여해보기 바란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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