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없이 창업한 정션메드,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봄
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봄, 건강 모니터링과 소통 서비스 개발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멀리 떨어져 생활하게 되면서, 시니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박지민 정션메드 대표는 이러한 가족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봄을 개발하였다.
케어봄은 시니어 이용자가 입력한 건강 상태와 건강 목표를 가족과 공유할 수 있으며, 가족들은 응원이나 더 높은 목표치 제시 등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함께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 역시 가능하다. 또한 의료진과 연계하여 전문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진다.
박 대표는 "케어봄은 언제 어디서든 부모님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시니어 모니터링 플랫폼"이라며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소통하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기존 요양보호 서비스의 경우 3자에게 맡겨야 하는 구조로 인해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는 반면, 케어봄은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며 건강관리 과정을 모니터링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박 대표는 "상호작용하면서 유대감을 높이면 시니어는 가족(자녀)이 자신을 신경쓰고 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얻고, 자녀는 부모님의 건강관리를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의 유대감이 높아지면서 시니어의 신체·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케어봄은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시니어 헬스케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이 멀리 떨어져 생활하게 되면서, 시니어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박지민 정션메드 대표는 이러한 가족들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봄을 개발하였다.
케어봄은 시니어 이용자가 입력한 건강 상태와 건강 목표를 가족과 공유할 수 있으며, 가족들은 응원이나 더 높은 목표치 제시 등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함께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 역시 가능하다. 또한 의료진과 연계하여 전문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진다.
박 대표는 "케어봄은 언제 어디서든 부모님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시니어 모니터링 플랫폼"이라며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소통하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기존 요양보호 서비스의 경우 3자에게 맡겨야 하는 구조로 인해 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는 반면, 케어봄은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며 건강관리 과정을 모니터링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박 대표는 "상호작용하면서 유대감을 높이면 시니어는 가족(자녀)이 자신을 신경쓰고 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얻고, 자녀는 부모님의 건강관리를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의 유대감이 높아지면서 시니어의 신체·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케어봄은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시니어 헬스케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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