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인제에도 폭염주의보 발령…영서 폭염특보 확대
12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양구군평지와와 인제군평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원주시와 철원군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횡성군과 홍천군평지, 춘천시, 화천군에는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5시 낮 기온은 춘천 30.3도, 북춘천 30.5도, 인제 30.3도, 원주 28.9도, 철원 29.4도, 영월 29.4도까지 올라갔다.
2020년 5월부터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는 체감온도 기준으로 폭염특보가 시범운영됨에 따라 최고기온은 33도 미만이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나 습도가 낮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4-07-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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