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양양~중국 창사 전세기 단체관광객 유치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4일부터 양양~중국 창사 전세기 취항에 따른 중국인 단체관광객 약 1300여 명을 유치해 8월 30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단체관광객은 2박 3일 일정으로 설악산을 비롯해 동해안 지역 해수욕장 등 관광지를 둘러본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환대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다하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공항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4-07-1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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