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연간 327t 탄소 감축 효과 달성
직방, 소마 플랫폼 등으로 연간 약 327t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
직방이 종합 프롭테크 기업으로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직방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직방은 원격근무 플랫폼인 소마와 IT를 기반으로 한 중개서비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를 통해 매년 약 327t의 탄소배출을 감축했다.
직방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소나무 4만402그루를 매년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직방 관계자는 "연간 약 327t의 탄소배출을 감축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의 30년생 소나무 4만402그루가 감축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방 임직원과 제휴 중개사 1인당 새로 심은 소나무 219그루와 동일한 환경적 성과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직방은 2021년 7월 소마 플랫폼을 통해 모든 임직원의 통근 없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직원 수 증가와 각 가정에서의 주거용 전력 및 냉난방 사용 증가분을 고려하면 총 8.52t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롭테크 기반 서비스인 중개 라이브를 통해 제휴 공인중개사의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오프라인 이동 거리를 줄임으로써 올해 291.46t의 탄소감축을 이뤘다고 보충했다.
또한, 직방은 REC 구매를 통해 임직원이 이용하는 오프라인 공간의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총 27.27t의 탄소를 절감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재생에너지 통합솔루션 기업인 루트에너지와 협력했다고 전했다.
직방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환경 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직방이 종합 프롭테크 기업으로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직방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직방은 원격근무 플랫폼인 소마와 IT를 기반으로 한 중개서비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를 통해 매년 약 327t의 탄소배출을 감축했다.
직방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소나무 4만402그루를 매년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직방 관계자는 "연간 약 327t의 탄소배출을 감축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의 30년생 소나무 4만402그루가 감축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방 임직원과 제휴 중개사 1인당 새로 심은 소나무 219그루와 동일한 환경적 성과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직방은 2021년 7월 소마 플랫폼을 통해 모든 임직원의 통근 없는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직원 수 증가와 각 가정에서의 주거용 전력 및 냉난방 사용 증가분을 고려하면 총 8.52t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롭테크 기반 서비스인 중개 라이브를 통해 제휴 공인중개사의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오프라인 이동 거리를 줄임으로써 올해 291.46t의 탄소감축을 이뤘다고 보충했다.
또한, 직방은 REC 구매를 통해 임직원이 이용하는 오프라인 공간의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총 27.27t의 탄소를 절감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재생에너지 통합솔루션 기업인 루트에너지와 협력했다고 전했다.
직방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환경 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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