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 선정 및 1조1800억원 투입
해양수산부는 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총 1조18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해수산부는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연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151개소의 후보지 중 최종선정위원회를 거쳐 3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진행되며, 총 3조원을 투자하여 어촌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대상지 65개소의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개 유형으로 분류되어 진행됩니다.
먼저 어업기반이 잘 갖춰진 어촌에 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에는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전라남도 진도군 서망항, 경상남도 거제시 죽림항 등 3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3개소에는 총 900억원의 재정과 약 9000억원의 민간자본이 4년간 투입될 예정이며, 수산업 복합단지와 관광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의 수산·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특히 양양군 수산항은 "수산항 복합단지" 조성을 핵심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 시설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레저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창작 공간 제공 및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민간의 수산항 인근 도화지구에도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하여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어촌 지역의 활성화와 경제적인 발전을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해수산부는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연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151개소의 후보지 중 최종선정위원회를 거쳐 31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진행되며, 총 3조원을 투자하여 어촌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대상지 65개소의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3개 유형으로 분류되어 진행됩니다.
먼저 어업기반이 잘 갖춰진 어촌에 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에는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전라남도 진도군 서망항, 경상남도 거제시 죽림항 등 3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3개소에는 총 900억원의 재정과 약 9000억원의 민간자본이 4년간 투입될 예정이며, 수산업 복합단지와 관광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의 수산·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특히 양양군 수산항은 "수산항 복합단지" 조성을 핵심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 시설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레저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창작 공간 제공 및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민간의 수산항 인근 도화지구에도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하여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어촌 지역의 활성화와 경제적인 발전을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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