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 승객 수십 명이 40분간 공중에 고립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 곤돌라 멈춰 승객 수십명 40분간 공중고립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 승객 수십명이 40분 가까이 공중에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쯤 소방서에 "휘닉스파크 스키장 곤돌라가 30분째 멈춰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 운행이 중단된 곤돌라의 최고 높이는 약 20~25m이었으며, 64명(남자 38명, 여자 26명)의 승객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단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신고 이후 곤돌라가 정상 가동되면서 모든 승객들이 구조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건에서 해당 곤돌라가 정상부 탑승장에서 밀린 캐빈 등으로 운행을 멈추게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 승객 수십명이 40분 가까이 공중에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쯤 소방서에 "휘닉스파크 스키장 곤돌라가 30분째 멈춰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시 운행이 중단된 곤돌라의 최고 높이는 약 20~25m이었으며, 64명(남자 38명, 여자 26명)의 승객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단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신고 이후 곤돌라가 정상 가동되면서 모든 승객들이 구조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건에서 해당 곤돌라가 정상부 탑승장에서 밀린 캐빈 등으로 운행을 멈추게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습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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