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등 4개 사업 투자선도지구 선정
강원도,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및 지역 발전에 3415억 원 투입
강원도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양구 스포츠 행정복합단지, 양양 역세권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정선 그림바위 마을·아트플랫폼 조성 사업도 지역 수요 맞춤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4개 사업에는 향후 5~7년간 3415억원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원도는 국토교통부 공모 전국 4개 투자선도지구 가운데 3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동해시, 양구군, 양양군 3개 지자체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으로 정선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특성, 경쟁력 등을 고려해 역세권 개발, 지역 문화특성산업, 테마관광지 등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최대 국비 10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조세감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특례가 부여되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군사업설명회, 대책회의, 컨설팅, 모의 발표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으며, 이번 공모사업에 대한 선정은 이전까지의 노력의 결실로 이어졌다.
현재 강원도에는 남원주역세권개발(2016~2023년),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2020~2027년), 속초역세권개발(2023~2030년) 등 3개의 투자선도지구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사업은 폐광산을 활용한 모노레일과 정원, 석회석 테마파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강원도 지역은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 양구 스포츠 행정복합단지, 양양 역세권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정선 그림바위 마을·아트플랫폼 조성 사업도 지역 수요 맞춤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들 4개 사업에는 향후 5~7년간 3415억원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원도는 국토교통부 공모 전국 4개 투자선도지구 가운데 3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동해시, 양구군, 양양군 3개 지자체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으로 정선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 특성, 경쟁력 등을 고려해 역세권 개발, 지역 문화특성산업, 테마관광지 등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최대 국비 10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조세감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특례가 부여되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군사업설명회, 대책회의, 컨설팅, 모의 발표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으며, 이번 공모사업에 대한 선정은 이전까지의 노력의 결실로 이어졌다.
현재 강원도에는 남원주역세권개발(2016~2023년),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2020~2027년), 속초역세권개발(2023~2030년) 등 3개의 투자선도지구가 이미 존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동해무릉별유천지 관광 자원화사업은 폐광산을 활용한 모노레일과 정원, 석회석 테마파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강원도 지역은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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