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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연 바자회 수익금 4000만원 모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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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2,581회 작성일 24-01-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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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4000만원 기부…바자회 수익금 전액 사회복지에 기여

배우 손예진이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 4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마음속 작은 불씨가 점점 커져 결실을 볼 때 이보다 더 보람찰 수 있을까 싶다"며 바자회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손예진은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행복함을 느꼈다고 전했으며, 올해 여러분들도 작은 불씨를 키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였다.

자선 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총 3998만9000원으로, 이 금액을 손예진은 사회복지법인 푸른 나무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장애인복지증진과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예진은 지난해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려 훈훈한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손예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청의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손예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며,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 손예진의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지켜보며, 그녀의 예술가로서와 인간으로서의 멋진 모습을 응원하고 기리는 마음으로 바라본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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