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사업 참여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사업 참여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가 2월 1일까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이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스케일업까지 육성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한양대(서울), 성균관대(경기), 호서대(충남), 한남대(대전), 전북대(전북), 강원대(강원), 대구대(경북), 부산대(부산), 경상국립대(경남) 등 9개 대학이 지정되어 있다.
중기부는 올해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총 750개사(팀)를 선발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약 5000만원,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7000만원, 도약기 스타트업에게는 1억2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의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대학발,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며, 대학발 트랙과 지역 트랙으로 나누어 창업기업을 선정할 것이다.
대학발 트랙은 지역과 무관하게 대학(원)생, 교원 등 대학 구성원 창업, 대학 기술 기반 기업, 대학 보육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트랙은 대학별로 대학이 속한 권역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지역 트랙에는 업력 3~7년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도약기 단계 사업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패스트트랙 제도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지역 트랙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중기부의 레전드 50+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추후 선발될 예정이다.
박용순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대학발, 청년 창업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은 해당 대학의 소재지 및 관련 기관을 통해 상세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월 1일까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이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스케일업까지 육성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한양대(서울), 성균관대(경기), 호서대(충남), 한남대(대전), 전북대(전북), 강원대(강원), 대구대(경북), 부산대(부산), 경상국립대(경남) 등 9개 대학이 지정되어 있다.
중기부는 올해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총 750개사(팀)를 선발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약 5000만원, 초기 스타트업에게는 7000만원, 도약기 스타트업에게는 1억2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의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대학발,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며, 대학발 트랙과 지역 트랙으로 나누어 창업기업을 선정할 것이다.
대학발 트랙은 지역과 무관하게 대학(원)생, 교원 등 대학 구성원 창업, 대학 기술 기반 기업, 대학 보육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지역 트랙은 대학별로 대학이 속한 권역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지역 트랙에는 업력 3~7년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도약기 단계 사업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패스트트랙 제도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지역 트랙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중기부의 레전드 50+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추후 선발될 예정이다.
박용순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대학발, 청년 창업기업 등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은 해당 대학의 소재지 및 관련 기관을 통해 상세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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