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에서도 1순위에만 1만명 이상이 몰린 단지 청약 흥행에 성공한 아파트 증가
지방에서도 청약 흥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흥행 성공과는 달리 부진한 결과를 받는 단지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순위 청약은 110가구 모집에 9393건의 청약통장 접수로 모든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85.4대1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는 사상 최대 경쟁률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람이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해 예약제로 하루에 200팀을 받아 견본주택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과 강원도 춘천에서도 1순위에만 1만명 이상이 몰린 단지가 등장했다. 최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477가구 모집에 1만323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7.8대1을 기록하였다. 또한 부산 남구의 대연 디아이엘은 1206가구 모집에 1만8837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두 단지 모두 1순위에서 모든 타입의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대연 디아이엘은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모든 타입의 1순위 마감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광주에서도 지난 달부터 관찰되었다. 광주에서는 서울 분양단지보다 더 비싼 분양가로 책정된 단지가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흥행에 성공한 지역과는 반대로 흥행에 실패한 지역에서의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또한 부산과 강원도 춘천에서도 1순위에만 1만명 이상이 몰린 단지가 등장했다. 최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477가구 모집에 1만323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7.8대1을 기록하였다. 또한 부산 남구의 대연 디아이엘은 1206가구 모집에 1만8837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 두 단지 모두 1순위에서 모든 타입의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대연 디아이엘은 올해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모든 타입의 1순위 마감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광주에서도 지난 달부터 관찰되었다. 광주에서는 서울 분양단지보다 더 비싼 분양가로 책정된 단지가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흥행에 성공한 지역과는 반대로 흥행에 실패한 지역에서의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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