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한국 신기록 세우며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빛나다
김우민, 한국 수영 역사에 새로운 기록 세워
김우민(21·강원도청) 선수가 남자 자유형 800m 경기에서 11년 만에 마린보이 박태환이 세운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김우민은 2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800m 예선에서 7분47초69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 1위의 기록이었지만 김우민은 전체 38명 중 14위에 이름을 올려 상위 8명만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김우민은 마린보이 박태환의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세웠던 한국 기록 7분49초93을 11년 만에 갈아치우며 2초 24를 단축했다.
당시 박태환은 1500m 레이스에서 초반 800m를 이 기록으로 주파해 한국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당시에는 남자 경영에서 자유형 800m는 올림픽의 정식 종목이 아니었으며, 이는 2021년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편입되었다.
김우민은 단시간 내에 기록을 단축시킨 점도 놀라웠다. 이 선수는 지난 6월 광주수영선수권 대회에서 7분49초97을 기록한 지 약 한 달 만에 2초 28를 줄이며 자신의 기록을 새롭게 썼다.
김우민은 자유형 400m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두 번 연속 경신했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 3분45초59가 개인 최고 기록이었지만 예선에서 3분44초52를 기록한 뒤 결승에서 3분43초92로 기록을 갱신했다.
김우민은 한국 수영 역사에 훌륭한 기록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의 도약과 성장에 더욱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우민(21·강원도청) 선수가 남자 자유형 800m 경기에서 11년 만에 마린보이 박태환이 세운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김우민은 2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800m 예선에서 7분47초69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 1위의 기록이었지만 김우민은 전체 38명 중 14위에 이름을 올려 상위 8명만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김우민은 마린보이 박태환의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세웠던 한국 기록 7분49초93을 11년 만에 갈아치우며 2초 24를 단축했다.
당시 박태환은 1500m 레이스에서 초반 800m를 이 기록으로 주파해 한국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당시에는 남자 경영에서 자유형 800m는 올림픽의 정식 종목이 아니었으며, 이는 2021년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편입되었다.
김우민은 단시간 내에 기록을 단축시킨 점도 놀라웠다. 이 선수는 지난 6월 광주수영선수권 대회에서 7분49초97을 기록한 지 약 한 달 만에 2초 28를 줄이며 자신의 기록을 새롭게 썼다.
김우민은 자유형 400m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두 번 연속 경신했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 3분45초59가 개인 최고 기록이었지만 예선에서 3분44초52를 기록한 뒤 결승에서 3분43초92로 기록을 갱신했다.
김우민은 한국 수영 역사에 훌륭한 기록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그의 도약과 성장에 더욱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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