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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위원회 위원에 연임되었습니다. 그의 임기는 2025년 7월까지로 확정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조직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건설산업체의 수주율 향상, 하도급 참여 확대, 부실 설계 및 시공 방지, 지역 건설산업체의 어려움 해결, 건설산업 관련 제도 개선 및 법령 개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건설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지역 건설기계 우선 사용 등에 대한 안건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은형 연구위원은 이전에도 강원도 물류정책위원회, 외국인투자유치협의회, 하도급계약심사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박물관&미술관 등록 심의위원회, 주거정책심의위원회 등에서 역임하며 정책 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왔습니다. 또한 충북, 안양시, 의왕시, 서울을 비롯한 7개 지자체의 건축위원회 위원과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포함해 12개 지자체에서 경관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경영, 건축, 국제관계, 문화를 전공한 전문가로서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부동산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정책 수립과 사업심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은형 연구위원의 연임은 강원도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 해결과 정책 개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강원도 지역건설산업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건설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3-07-27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