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재단, 강원도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클래식 축제 개최
현대차 정몽구재단, 강원도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예술마을 프로젝트 개최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이미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제9회 계촌 클래식 축제는 정몽구재단의 주최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였으며, 강원도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불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이 축제는 네이버 신청자 및 평창군민 약 6500명의 참석을 기록하였다.
첫날 밤에는 90인조로 구성된 KBS 교향악단의 별빛콘서트가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지는 둘째 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신비로운 숲속 풍경을 연출했으며, 이날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교통 체증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빗속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는 웅장한 관악기 사운드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연륜과 특유의 감성이 아레테 콰르텟의 에너지와 만나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주말에는 축제 마스코트인 계촌 초중학생들의 계촌별빛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 에드 무지카와 정몽구재단 장학생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 등이 무대를 장식하였다.
정몽구재단 관계자는 "올해의 축제는 재단과 한예종, 평창군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관객들을 맞이했다"며,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부터 방림리와 운교리까지 지난 9년간 한 마음으로 준비한 이 축제는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이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이미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제9회 계촌 클래식 축제는 정몽구재단의 주최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였으며, 강원도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불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이 축제는 네이버 신청자 및 평창군민 약 6500명의 참석을 기록하였다.
첫날 밤에는 90인조로 구성된 KBS 교향악단의 별빛콘서트가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지는 둘째 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신비로운 숲속 풍경을 연출했으며, 이날 피아니스트 박재홍은 교통 체증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빗속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는 웅장한 관악기 사운드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연륜과 특유의 감성이 아레테 콰르텟의 에너지와 만나 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주말에는 축제 마스코트인 계촌 초중학생들의 계촌별빛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 에드 무지카와 정몽구재단 장학생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 등이 무대를 장식하였다.
정몽구재단 관계자는 "올해의 축제는 재단과 한예종, 평창군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관객들을 맞이했다"며,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부터 방림리와 운교리까지 지난 9년간 한 마음으로 준비한 이 축제는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이 클래식이라는 장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19:18
- 이전글부천FC1995 골키퍼 이범수, 부천으로 둥지 틀며 무실점 승리 기뻐 23.07.28
- 다음글국세청, 공직기강 해치는 직원들에 대한 강도 높은 징계 예고 23.07.2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