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일자리재단이 협약 체결
춘천시, 중소기업 일자리 안심공제 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강원도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과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춘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춘천시 근로자의 실질임금을 개선하고, 공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지원 사업을 연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협약은 춘천시 내의 중견 및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연간 500명씩 총 2500명에게 총 300억원의 예산을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는 최대 규모의 지원으로, 역대 가입사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사업은 기업과 근로자 각각 월 15만원을 부담하고, 춘천시에서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렇게 매월 50만원씩 5년간 공제금을 공동 적립하면 약 3000만원 정도의 액수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종료된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제 적립금을 관리하고 공제금을 지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춘천시 내 우수인력의 장기재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혁신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다양한 지역협력형 내일채움공제 협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강원도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과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춘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춘천시 근로자의 실질임금을 개선하고, 공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지원 사업을 연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협약은 춘천시 내의 중견 및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연간 500명씩 총 2500명에게 총 300억원의 예산을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는 최대 규모의 지원으로, 역대 가입사례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사업은 기업과 근로자 각각 월 15만원을 부담하고, 춘천시에서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렇게 매월 50만원씩 5년간 공제금을 공동 적립하면 약 3000만원 정도의 액수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종료된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제 적립금을 관리하고 공제금을 지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춘천시 내 우수인력의 장기재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혁신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다양한 지역협력형 내일채움공제 협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7-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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