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전반기 산자위원장에 이철규 의원
'찐윤'으로 불리는 이철규(강원동해태백삼척정선·3선)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전반기 산자위원장이 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오전 국회 본관 246호에서 국회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를 열고 산자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이철규 의원을 포함한 7명의 상임위원장(정무·기재·외통·국방·정보·여가)과 국힘 몫의 부의장을 선출했다.
산자위는 정부 내 산업통산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을 심의한다.
이 이원은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나이 더 먹었단 이유로 직책 맡은 것 같다. 지난 5년간 문정권 하에서 파괴된 산업생태계를 회복하는데 여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진행 중에 21년도에 탈원전을 막바지에 추진할 때 이거 막기 위해서 함께 고생했던 동료 의원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있는데,산업생태계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강원닷컴
기사 작성일24-06-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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