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악산, 올가을 첫눈 내린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첫눈이 강원도 설악산에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쯤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첫눈이 산지를 덮었다. 작년보다 11일 늦게 내린 첫눈이었다.
설악산 중청대피소의 기온은 자정 기준으로 섭씨 영하 5.6도, 오전 7시에는 영하 3.4도로 0도 이하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강원 지역은 영서 지역부터 산간 지역까지 영하권의 기온을 기록하며 이번 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경험하였다.
기상청은 북쪽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1mm 미만의 약한 비가 올 수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설악산과 광덕산과 같이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약하게 눈이 날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강원도 설악산에서 첫눈이 내려 설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첫눈 속에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가을의 매력을 만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악산 중청대피소의 기온은 자정 기준으로 섭씨 영하 5.6도, 오전 7시에는 영하 3.4도로 0도 이하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강원 지역은 영서 지역부터 산간 지역까지 영하권의 기온을 기록하며 이번 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경험하였다.
기상청은 북쪽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1mm 미만의 약한 비가 올 수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설악산과 광덕산과 같이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약하게 눈이 날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강원도 설악산에서 첫눈이 내려 설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첫눈 속에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가을의 매력을 만끽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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