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TPO에 맞춘 옷차림으로 눈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다양한 패션스타일로 현장 소통 눈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 맞춘 옷차림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 장관은 23일 3차례 진행한 간담회에서 총 3가지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
오전 10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베트남 경제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유 장관은 양복을 입고 격식을 갖춘 외교 현장에 어울렸다. 이후 오후 2시에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영상제작사 래몽래인 회의실에서 열린 영상콘텐츠업계 관계자들과의 전략 간담회에서는 내년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빨간색 점퍼를 입었다. 유 장관은 점퍼 문구를 읽으며 강원 2024 대회를 소개하고 언론보도에 노출되도록 했다.
영상업계와의 간담회가 시작되자 유 장관은 외투인 점퍼를 벗고 영상업계 관계자들의 참석자들과 비슷한 후드티 캐주얼 차림으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경기 성남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게임업계 청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 홍보용 점퍼를 입어 나타났다. 유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에 일부러 지스타 점퍼로 환복하기 위해 자택에 들러 옷을 챙겼다고 전해졌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TPO에 맞춘 다양한 패션스타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도 옷차림으로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사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인식도를 높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 맞춘 옷차림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 장관은 23일 3차례 진행한 간담회에서 총 3가지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
오전 10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베트남 경제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유 장관은 양복을 입고 격식을 갖춘 외교 현장에 어울렸다. 이후 오후 2시에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영상제작사 래몽래인 회의실에서 열린 영상콘텐츠업계 관계자들과의 전략 간담회에서는 내년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빨간색 점퍼를 입었다. 유 장관은 점퍼 문구를 읽으며 강원 2024 대회를 소개하고 언론보도에 노출되도록 했다.
영상업계와의 간담회가 시작되자 유 장관은 외투인 점퍼를 벗고 영상업계 관계자들의 참석자들과 비슷한 후드티 캐주얼 차림으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경기 성남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게임업계 청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며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 홍보용 점퍼를 입어 나타났다. 유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에 일부러 지스타 점퍼로 환복하기 위해 자택에 들러 옷을 챙겼다고 전해졌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TPO에 맞춘 다양한 패션스타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도 옷차림으로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사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인식도를 높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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