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션 4219만5000원 기부로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돕는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억2천195만원 기부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지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션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4억2천19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지난달 개최된 2023 춘천마라톤에 참가한 션의 참가비와 함께 모인 것이다.
션은 올해로 세 번째로 참가한 이번 마라톤에서 세 시간 미만의 기록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마라톤 선수 출신인 권은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열정을 쏟았다. 그리고 그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션은 약 10km를 남기고 두 다리에 경련이 오는 상황에서도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3시간 37분 7초 만에 완주에 성공했다.
션은 이번 마라톤에 참가한 거리 1m당 1000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이행하여 4억2천195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오는 11월에 착공 예정인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션은 "드디어 204억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11월 착공된다"며 "박승일 공동대표와 14년 전에 만나 그의 꿈을 돕겠다고 약속한 지금, 결코 순탄치 않은 마라톤 완주 같은 과정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션은 박승일 전 농구 코치와 함께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를 맡으며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비전으로 삼고 있고, 5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쌓아왔다. 이 외에도 션은 착한 러닝을 통해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션의 기부금은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션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4억2천19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지난달 개최된 2023 춘천마라톤에 참가한 션의 참가비와 함께 모인 것이다.
션은 올해로 세 번째로 참가한 이번 마라톤에서 세 시간 미만의 기록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마라톤 선수 출신인 권은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열정을 쏟았다. 그리고 그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션은 약 10km를 남기고 두 다리에 경련이 오는 상황에서도 페이스를 조절해가며 3시간 37분 7초 만에 완주에 성공했다.
션은 이번 마라톤에 참가한 거리 1m당 1000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고, 이행하여 4억2천195만원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오는 11월에 착공 예정인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션은 "드디어 204억 규모의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이 11월 착공된다"며 "박승일 공동대표와 14년 전에 만나 그의 꿈을 돕겠다고 약속한 지금, 결코 순탄치 않은 마라톤 완주 같은 과정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션은 박승일 전 농구 코치와 함께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를 맡으며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비전으로 삼고 있고, 5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쌓아왔다. 이 외에도 션은 착한 러닝을 통해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션의 기부금은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1 19:15
- 이전글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 농지법 위반 의혹 인정 23.11.02
- 다음글서큘러스, 청주 청소년과 협력하여 4차 산업 프로그램 및 미디어 교육 활성화 23.11.0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