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강원 2024 일본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홍보
한국관광, 동계청소년올림픽 강원 2024을 일본에서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한국관광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70개국에서 1275개 단체가 참가하고 총 14만8000여명이 방문한 이 행사에서 공사는 한국관광홍보관을 나흘간 운영하면서 강원 2024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한국홍보관은 해외 참가국 중 가장 큰 규모로 20곳의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업들이 부스를 채웠다. 가로 10m 크기의 강원 2024 포토존이 설치되었고 한국 메이크업 체험,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쿠스미 마사유키 작가의 한국관광 토크쇼 등이 진행되었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동계 스포츠 컬링을 활용해 미니컬링 체험이벤트도 열렸다.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되었다. 일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오카자키 도모미와 한국에 거주 중인 일본인 작가 히가시야마 샐리도 강원도 여행경험 등을 재미있는 입담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상화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이번 홍보관에 방문해 "미래 스포츠 스타들을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한국관광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70개국에서 1275개 단체가 참가하고 총 14만8000여명이 방문한 이 행사에서 공사는 한국관광홍보관을 나흘간 운영하면서 강원 2024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한국홍보관은 해외 참가국 중 가장 큰 규모로 20곳의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업들이 부스를 채웠다. 가로 10m 크기의 강원 2024 포토존이 설치되었고 한국 메이크업 체험,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쿠스미 마사유키 작가의 한국관광 토크쇼 등이 진행되었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동계 스포츠 컬링을 활용해 미니컬링 체험이벤트도 열렸다.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되었다. 일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오카자키 도모미와 한국에 거주 중인 일본인 작가 히가시야마 샐리도 강원도 여행경험 등을 재미있는 입담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상화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이번 홍보관에 방문해 "미래 스포츠 스타들을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강원닷컴 최시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7 18:05
- 이전글고금리 상황에 경매 매물 증가, 낙찰률 하락 23.11.08
- 다음글KT스카이라이프,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 23.11.07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