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메가시티 서울 추진에 대한 국민 6명 중 10명은 "성사 가능성 없다"고 응답…
여당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포함한 "메가시티 서울"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에이스리서치와 국민리서치그룹이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이 "성사 가능성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에 대한 답변은 "가능성이 있다"는 28%, "잘 모르겠다"는 10%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59%로 집계되었고, "가능성이 없다"는 답변이 30%였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87%로 매우 높았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69%로 나타났으며,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보다 54% 포인트 높았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우세하였다. 특히, 광주·전라·제주 지역에서는 "가능성이 없다"는 의견이 67%를 기록했다. 이어서 서울(65%), 인천·경기(64%), 부산·울산·경남(61%), 대전·충청·세종·강원(59%) 지역 순으로 집계되었다.
여권 지지도가 높은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55%로,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보다 23% 높게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성(63%)과 여성(61%) 모두 "가능성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는 69%의 응답이 "가능성이 없다"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59%로 집계되었고, "가능성이 없다"는 답변이 30%였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87%로 매우 높았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69%로 나타났으며,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보다 54% 포인트 높았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우세하였다. 특히, 광주·전라·제주 지역에서는 "가능성이 없다"는 의견이 67%를 기록했다. 이어서 서울(65%), 인천·경기(64%), 부산·울산·경남(61%), 대전·충청·세종·강원(59%) 지역 순으로 집계되었다.
여권 지지도가 높은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55%로,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보다 23% 높게 조사되었다.
성별로는 남성(63%)과 여성(61%) 모두 "가능성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는 69%의 응답이 "가능성이 없다"였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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