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김대원, MVP에 선정되다
강원FC의 공격수인 김대원(26)이 최근 한 주간의 주목할 만한 활약으로 MVP로 선정되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4일 발표했다.
김대원은 지난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대전 하나시티즌 경기에서 후반 24분에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FC는 최근 5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현재 강원FC는 승점 30(5승 15무 16패)으로 1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하위 팀인 수원 삼성과는 승점 차이로 따라붙어 1점 차이로 견줄 수 있었다. 또한 10위인 수원FC와도 2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강원FC는 초반부터 대전 팀을 압박하며 승리를 향한 진취적인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 22분에 유인수의 오른발 중거리 슛은 골문을 벗어나 버리고, 전반 27분에는 웰링턴의 헤더가 상대 골키퍼 이창근의 뛰어난 반사신경에 막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강원FC는 후반전에서도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11분에는 서민우가 김대원의 패스를 받아 슛을 했지만 이창근 골키퍼에게 막히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골문으로 쇄도하던 웰링턴의 왼발 슛은 옆그물에 맞아 결국 골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강원FC는 결국 김대원의 득점으로 승리의 결실을 맺었다. 후반 24분에는 유인수가 왼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넣었고, 이를 잡아 뒤로 내주는 이정협을 거쳐 김대원이 반대편 골 포스트를 향해 낮게 깔아 찬 슈팅을 성공시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김대원은 이번 시즌 4번째 득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K리그1 36라운드에서는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는 수원FC가 전반 14분에 카즈키가 퇴장되며 수적 열세에 처하였고, 이어 전반 30분에는 우고 고메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등의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졌다.
김대원은 지난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대전 하나시티즌 경기에서 후반 24분에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원FC는 최근 5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현재 강원FC는 승점 30(5승 15무 16패)으로 1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하위 팀인 수원 삼성과는 승점 차이로 따라붙어 1점 차이로 견줄 수 있었다. 또한 10위인 수원FC와도 2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강원FC는 초반부터 대전 팀을 압박하며 승리를 향한 진취적인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 22분에 유인수의 오른발 중거리 슛은 골문을 벗어나 버리고, 전반 27분에는 웰링턴의 헤더가 상대 골키퍼 이창근의 뛰어난 반사신경에 막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강원FC는 후반전에서도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11분에는 서민우가 김대원의 패스를 받아 슛을 했지만 이창근 골키퍼에게 막히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골문으로 쇄도하던 웰링턴의 왼발 슛은 옆그물에 맞아 결국 골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강원FC는 결국 김대원의 득점으로 승리의 결실을 맺었다. 후반 24분에는 유인수가 왼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넣었고, 이를 잡아 뒤로 내주는 이정협을 거쳐 김대원이 반대편 골 포스트를 향해 낮게 깔아 찬 슈팅을 성공시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김대원은 이번 시즌 4번째 득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K리그1 36라운드에서는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는 수원FC가 전반 14분에 카즈키가 퇴장되며 수적 열세에 처하였고, 이어 전반 30분에는 우고 고메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등의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졌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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