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포함 11개 시·도교육청,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11개 시·도교육청,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시작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한 11개 시·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온라인 학습 체제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지능형 블렌디드 통합수업 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를 정립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 플랫폼은 2025년 3월에 정식 서비스로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에는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하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 경북, 제주의 교육청이 참여한다. 이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약 250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개 시·도교육청은 이 플랫폼이 AI 디지털교과서와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서비스와 콘텐츠 활용,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습데이터 허브를 통한 국가 수준 데이터 분석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데이터 표준을 준수하고, 교육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어 개별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보다 투입 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의 개발 위탁업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수행한다. 이와 관련해 11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23일 인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플랫폼 구축 시작에 맞춰 미래교육 비전선포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한 11개 시·도 교육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에 대해 여러 교육청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플랫폼 공동 개발과 지방재정의 효율적 활용을 주도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을 포함한 11개 시·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온라인 학습 체제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지능형 블렌디드 통합수업 체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를 정립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 플랫폼은 2025년 3월에 정식 서비스로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에는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하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 경북, 제주의 교육청이 참여한다. 이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약 250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개 시·도교육청은 이 플랫폼이 AI 디지털교과서와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교육서비스와 콘텐츠 활용,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습데이터 허브를 통한 국가 수준 데이터 분석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데이터 표준을 준수하고, 교육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일 수 있어 개별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보다 투입 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의 개발 위탁업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수행한다. 이와 관련해 11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23일 인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플랫폼 구축 시작에 맞춰 미래교육 비전선포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한 11개 시·도 교육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에 대해 여러 교육청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플랫폼 공동 개발과 지방재정의 효율적 활용을 주도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1 11:56
- 이전글민간주도형 청년 창업사관학교 대전 청창사, 13기 데모데이 개최 23.11.21
- 다음글한전, 산불 감지를 위한 AI 모니터링 시스템 시범운영 시작 23.11.21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