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최저기온 기록,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이 내려
전국 대부분 지역, 가을 최저기온 기록, 충청권과 전라권 눈이
기상청은 어제부터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린 가운데,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서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쌓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최심적설 현황은 수도권에서는 0.1~2.0㎝, 강원도에서는 0.2~0.6㎝, 충청권에서는 1.1~12.4㎝, 전라권에서는 3.8~15.3㎝, 경상권에서는 1.0~8.8㎝, 제주도에서는 10.6~29.6㎝ 등으로 관측되었습니다. 특히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산 남벽에서는 29.6㎝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빙판길이 형성되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대설특보는 이미 해제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4도, 평년보다는 3~7도 가량 낮아져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북남부와 전남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는 이날까지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낮부터 내일과 모레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내륙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낮에도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상황 변화에 대비하여 출근이나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외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린 가운데, 충청권과 전라권, 경남서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쌓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최심적설 현황은 수도권에서는 0.1~2.0㎝, 강원도에서는 0.2~0.6㎝, 충청권에서는 1.1~12.4㎝, 전라권에서는 3.8~15.3㎝, 경상권에서는 1.0~8.8㎝, 제주도에서는 10.6~29.6㎝ 등으로 관측되었습니다. 특히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산 남벽에서는 29.6㎝의 눈이 쌓였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빙판길이 형성되어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대설특보는 이미 해제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4도, 평년보다는 3~7도 가량 낮아져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북남부와 전남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는 이날까지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입니다. 낮부터 내일과 모레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예정이지만, 당분간 내륙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낮에도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상황 변화에 대비하여 출근이나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외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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