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포스코와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
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포스코에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동이 농기계 전문 기업에서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하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동에 따르면, 대동과 포스코는 포항 제철소 내에서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은 내년 7월까지 포스코와 공동 개발 방식으로 리모콘 원격조정 로봇을 만들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로봇은 제철소 내 낙광 및 폐기물 제거 작업을 담당하며, 동시에 제철소 작업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는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로봇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올해 초, 대동은 로봇 시장 진출을 선언하였습니다. 대동은 로보틱스 부문을 확대하면서 농업뿐 아니라 비농업 분야의 로봇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동은 로봇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조직 개편을 진행하여 상품 기획 부문에 로봇 사업 기획본부를 신설하였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수 서비스 로봇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먼저 가드닝 로봇인 로봇모어는 유럽 4개국 및 호주에서 실사용 환경의 시험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초에 유럽 및 호주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로봇모어는 AI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어 정해진 구역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제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입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주택 면적이 작아 정원이나 마당 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동은 내년 3분기를 목표로 자율주행 기능을 기반으로 최대 200㎏의 자재를 운반할 수 있는 자율 운반 추종 로봇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대동에 따르면, 대동과 포스코는 포항 제철소 내에서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사용할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은 내년 7월까지 포스코와 공동 개발 방식으로 리모콘 원격조정 로봇을 만들어 포스코 제철소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로봇은 제철소 내 낙광 및 폐기물 제거 작업을 담당하며, 동시에 제철소 작업 환경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는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로봇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올해 초, 대동은 로봇 시장 진출을 선언하였습니다. 대동은 로보틱스 부문을 확대하면서 농업뿐 아니라 비농업 분야의 로봇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동은 로봇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조직 개편을 진행하여 상품 기획 부문에 로봇 사업 기획본부를 신설하였습니다.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수 서비스 로봇을 내년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먼저 가드닝 로봇인 로봇모어는 유럽 4개국 및 호주에서 실사용 환경의 시험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초에 유럽 및 호주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로봇모어는 AI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어 정해진 구역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제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입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주택 면적이 작아 정원이나 마당 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동은 내년 3분기를 목표로 자율주행 기능을 기반으로 최대 200㎏의 자재를 운반할 수 있는 자율 운반 추종 로봇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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