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하늬 출연 소감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3년 만에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에서 3년 만의 복귀 소감을 묻는 말에 "벌써 그렇게 됐냐"며 "오랜만에 복귀지만,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2021년 SBS 원더우먼 후 결혼, 출산을 하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이하늬는 "출산하고 얼마 안 돼 고민이 될법한 상황이었는데,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며 "신선한 소재가 심장이 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SBS 사극의 장인이라 했던 장태유 감독님이 MBC에서 사극을 한다니, 그 조합이 궁금했다. 뿌리 깊은 나무나 별에서 온 그대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망라해서 대단한 연출을 보여주시는 분이라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산 6개월부터 와이어를 탄 거 같다"며 "그땐 그게 무리라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미쳐서 5~6개월을 갈아넣었다는 표현에 맞는 거 같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찍고 나선 손 하나 들 수 없었던 거 같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지 않으면 끝나지 않았다. 그래도 돌아올 수 있다는 일터가 있다는 게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또 "엄마가 된 후 내 꿈을 쫓는 게 이기적인 건 아닌가, 어떻게 해야 내 꿈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많이 줬다"며 "제가 배우로서 연기에 얼마나 열망이 있는지도 이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밤에 피는 꽃은 사극 장르로, 6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이 작품을 통해 3년 만에 화면에 복귀하며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하늬는 1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에서 3년 만의 복귀 소감을 묻는 말에 "벌써 그렇게 됐냐"며 "오랜만에 복귀지만,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2021년 SBS 원더우먼 후 결혼, 출산을 하면서 공백기를 가졌다. 이하늬는 "출산하고 얼마 안 돼 고민이 될법한 상황이었는데,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며 "신선한 소재가 심장이 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SBS 사극의 장인이라 했던 장태유 감독님이 MBC에서 사극을 한다니, 그 조합이 궁금했다. 뿌리 깊은 나무나 별에서 온 그대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망라해서 대단한 연출을 보여주시는 분이라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산 6개월부터 와이어를 탄 거 같다"며 "그땐 그게 무리라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미쳐서 5~6개월을 갈아넣었다는 표현에 맞는 거 같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찍고 나선 손 하나 들 수 없었던 거 같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지 않으면 끝나지 않았다. 그래도 돌아올 수 있다는 일터가 있다는 게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또 "엄마가 된 후 내 꿈을 쫓는 게 이기적인 건 아닌가, 어떻게 해야 내 꿈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많이 줬다"며 "제가 배우로서 연기에 얼마나 열망이 있는지도 이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밤에 피는 꽃은 사극 장르로, 6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이 작품을 통해 3년 만에 화면에 복귀하며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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