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공적 개최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가 최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 환경개선 모범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환경 인식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전국 65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 마을 중 전문가 서면 평가를 통과한 10개 마을이 우수성과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각 마을의 농업환경 분야 주요 개선 성과, 사업 추진 전후 마을의 변화, 사업 확대 노력, 마을만의 독창적 성과·제안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시상은 농식품부장관상 4점(대상 1점, 최우수상 3점)과 공사 사장상 6점(우수상 4점, 장려상 2점)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을 받은 강원 홍천군 고양산아람마을은 청년층 유입 환경조성과 마을주민 주도 사업·운영관리 등에서 독창적인 활동이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들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사례집 및 홍보자료를 발간하고, 전국의 지자체 및 공사 조직을 활용하여 농업인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 환경지질처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마을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농업 환경개선 활동들을 공유하고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대·개편될 수 있도록 공사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전국 65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 마을 중 전문가 서면 평가를 통과한 10개 마을이 우수성과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각 마을의 농업환경 분야 주요 개선 성과, 사업 추진 전후 마을의 변화, 사업 확대 노력, 마을만의 독창적 성과·제안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시상은 농식품부장관상 4점(대상 1점, 최우수상 3점)과 공사 사장상 6점(우수상 4점, 장려상 2점)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을 받은 강원 홍천군 고양산아람마을은 청년층 유입 환경조성과 마을주민 주도 사업·운영관리 등에서 독창적인 활동이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들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사례집 및 홍보자료를 발간하고, 전국의 지자체 및 공사 조직을 활용하여 농업인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 환경지질처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마을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농업 환경개선 활동들을 공유하고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대·개편될 수 있도록 공사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닷컴 오나리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2-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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