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부 태권도 개인전 금메달 차지
태권도 여자부 개인전에 출전한 차예은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또 다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결승전에서 차예은 선수는 일본의 니와 유이코 선수를 꺾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차예은 선수는 공인 품새인 고려와 자유 품새로 치른 결승전 1&2경기에서 각각 7.860과 7.220점을 받아 니와 선수의 7.620과 6.700점을 능가하였습니다.
이전에는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강완진 선수가 우승하는 등 대한민국 선수단이 1호 금메달 주인공이 되었던 이번 대회에서는 품새 종목에 걸린 2개의 금메달 모두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돌아갔습니다.
품새 경기는 가로와 세로 각각 12m의 경기장에서 7명의 심판이 평가하며,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5명의 평균 점수로 선수들의 성적을 결정합니다.
차예은 선수는 공인 품새인 고려와 자유 품새로 치른 결승전 1&2경기에서 각각 7.860과 7.220점을 받아 니와 선수의 7.620과 6.700점을 능가하였습니다.
이전에는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강완진 선수가 우승하는 등 대한민국 선수단이 1호 금메달 주인공이 되었던 이번 대회에서는 품새 종목에 걸린 2개의 금메달 모두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돌아갔습니다.
품새 경기는 가로와 세로 각각 12m의 경기장에서 7명의 심판이 평가하며,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5명의 평균 점수로 선수들의 성적을 결정합니다.
강원닷컴 박혜영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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