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2분기 실적 호조로 알루미늄 미주 수출 부진 속 감소
동원시스템즈, 2분기 실적 발표
동원시스템즈는 오는 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3348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음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5% 감소한 수치로 집계되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의 아셉틱(무균충전음료) 사업은 호조를 보였으나 알루미늄 미주 수출 감소가 부진 요인으로 꼽혔다. 한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2분기 무균충전음료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으나 미주 시장에서 알루미늄 수출이 줄어들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동원시스템즈는 2016년부터 아셉틱 사업을 위해 강원도 횡성에 설비를 들여 확대 생산을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아셉틱 사업은 호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동원시스템즈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시스템즈는 오는 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3348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음을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5% 감소한 수치로 집계되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의 아셉틱(무균충전음료) 사업은 호조를 보였으나 알루미늄 미주 수출 감소가 부진 요인으로 꼽혔다. 한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2분기 무균충전음료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으나 미주 시장에서 알루미늄 수출이 줄어들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동원시스템즈는 2016년부터 아셉틱 사업을 위해 강원도 횡성에 설비를 들여 확대 생산을 진행해왔다. 이로 인해 아셉틱 사업은 호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동원시스템즈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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