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자유평화대장정, 70주년을 맞아 출정
DMZ 자유평화대장정,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전달하다
DMZ 자유평화대장정 원정대가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DMZ 자유평화대장정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DMZ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더욱 확산하고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길의 생태, 문화, 역사를 배우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원정대는 전국에서 모인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 70명으로 구성되었다. 원장대원들은 일정을 함께 하면서 강원도와 경기도에 걸쳐 있는 대한민국 최북단 DMZ 도보길의 가치를 전달하고, 성별과 세대를 넘어 평화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DMZ 자유평화대장정의 원정대장을 맡은 김학면씨는 "멀고 험한 긴 여정의 도보길을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함께 걸으며 DMZ의 소중한 가치와 평화의 의지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유평화대장정은 헬로! DMZ, 자유! ROAD 평화! GO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와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DMZ 접경지역인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고양, 김포를 도보로 이동하게 된다.
이인배 국립통일교육원장은 "전국에서 참가한 70명의 참가자와 국민 여러분들이 통일 공감대를 높이고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DMZ 자유평화대장정은 통일부를 지원받아 사단법인 디엠지 평화누리 길만사가 운영할 예정이다. DMZ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자유평화대장정은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다.
DMZ 자유평화대장정 원정대가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DMZ 자유평화대장정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DMZ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더욱 확산하고 대한민국 최북단 도보길의 생태, 문화, 역사를 배우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원정대는 전국에서 모인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 70명으로 구성되었다. 원장대원들은 일정을 함께 하면서 강원도와 경기도에 걸쳐 있는 대한민국 최북단 DMZ 도보길의 가치를 전달하고, 성별과 세대를 넘어 평화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DMZ 자유평화대장정의 원정대장을 맡은 김학면씨는 "멀고 험한 긴 여정의 도보길을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함께 걸으며 DMZ의 소중한 가치와 평화의 의지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유평화대장정은 헬로! DMZ, 자유! ROAD 평화! GO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와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DMZ 접경지역인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고양, 김포를 도보로 이동하게 된다.
이인배 국립통일교육원장은 "전국에서 참가한 70명의 참가자와 국민 여러분들이 통일 공감대를 높이고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DMZ 자유평화대장정은 통일부를 지원받아 사단법인 디엠지 평화누리 길만사가 운영할 예정이다. DMZ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자유평화대장정은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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