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유통업계와 식품업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원 손길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3-07-21 17:08
af4ee335a5f5203935654be22f5f46d5_1731576734_4653.gif
유통업계와 식품업계, 폭우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선다

롯데쇼핑 등 롯데유통군은 최근 발생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지역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유통군은 생수, 컵라면, 간식 등 총 4,000인분의 식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충남 논산,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 지역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해 주택과 시설이 파괴된 지역에 생수, 라면, 이온음료, 초코바 등 약 10백만 원 상당의 식음료를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긴급 구호 요청을 받자마자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하여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동원해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GS25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충북 청주, 괴산, 제천, 경북 영주, 봉화, 예천, 문경 지역에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러한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되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약 2,000여 명의 이재민들과 100여 명의 구호요원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농심은 경북과 충북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소방인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전라북도 익산지역 주민을 위해 라면 5,0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익산공장에서 출하된 이 라면은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유통업계와 식품업계는 앞으로도 호우 상황에 따라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적인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폭우 피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창업뉴스

기사 작성일23-07-21 17:08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 광고문의 배너

주식회사 티컴스 | 대표 김호림 | 이메일 ceo@gangwon.com | 사업자 번호 301-87-03179
인터넷신문 등록 강원아 00371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23-강원춘천-0624호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8 2F (전화 033-251-6695, 6696 | FAX 251-6697)
[제1디지털 공장]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06길 17 5F
[제2디지털 공장]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테라비즈 217
입금계좌번호 농협은행 301-0350-9762-11 예금주 티컴스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김호림

로그인
https://www.franchise-news.co.kr 여기IT슈 - 대한민국 트랜드 뉴스
TOP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