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12곳으로 대상지 선정
12곳 선정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서울 강동구 고덕, 경기 남양주 왕숙 등
국토교통부는 2023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대상지로서 서울 강동구 고덕과 경기 남양주 왕숙 등 총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약 2,452가구가 지원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12곳은 강동구 고덕(111가구), 경남 고성(220가구), 전주 덕진(70가구), 포천 신북(240가구), 광주 역동(316가구), 보은 죽전(100가구), 서산 대산(290가구), 경남 고성(100가구), 의령 동동(105가구), 남양주 왕숙 S-17블록(400가구), 안산 장상 A-8블록(300가구), 대구 연호 A-3블록(200가구)이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여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건설되는 주택이다. 이 주택의 임대료는 입주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에서 90% 수준으로 책정된다. 주택건설비의 최대 80%까지는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의 공모를 거쳐 현장 조사와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것이다. 국토부는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까지 연간 4,000가구 이상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23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대상지로서 서울 강동구 고덕과 경기 남양주 왕숙 등 총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약 2,452가구가 지원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12곳은 강동구 고덕(111가구), 경남 고성(220가구), 전주 덕진(70가구), 포천 신북(240가구), 광주 역동(316가구), 보은 죽전(100가구), 서산 대산(290가구), 경남 고성(100가구), 의령 동동(105가구), 남양주 왕숙 S-17블록(400가구), 안산 장상 A-8블록(300가구), 대구 연호 A-3블록(200가구)이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여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건설되는 주택이다. 이 주택의 임대료는 입주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인근 시세의 35%에서 90% 수준으로 책정된다. 주택건설비의 최대 80%까지는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의 공모를 거쳐 현장 조사와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것이다. 국토부는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까지 연간 4,000가구 이상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강원닷컴 최형석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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