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글램핑장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일가족 5명 중상
강원 강릉시 캠핑장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8분쯤 주문진읍 한 글램핑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가족은 A씨 부부와 자녀 3명으로 총 5명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퇴실시간이 지난 후에도 가족들의 기척이 없어진 것을 확인한 글램핑장 주인에 의해 최초로 신고되었습니다. 글램핑장 주인은 가족들이 쓰러져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가족 중 A씨는 의식이 없어 치료 중이며, 부인과 자녀 3명은 의식이 돌아왔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정확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원인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들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캠핑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한번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신속한 구조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캠핑장 및 관련 시설들의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사건은 퇴실시간이 지난 후에도 가족들의 기척이 없어진 것을 확인한 글램핑장 주인에 의해 최초로 신고되었습니다. 글램핑장 주인은 가족들이 쓰러져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가족 중 A씨는 의식이 없어 치료 중이며, 부인과 자녀 3명은 의식이 돌아왔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정확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원인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들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캠핑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한번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신속한 구조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캠핑장 및 관련 시설들의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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