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강원도 방문후 "국민의힘은 강원도의 힘이 되겠다" 밝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강원도를 방문하여 "국민의힘은 강원도의 힘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원주에서 열린 강원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한 위원장은 "저는 강원도의 영서와 영동 지역에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제 부모님은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고를 다녔고, 저는 군 생활 동안 18 전투비행단에서 강릉에 있었습니다"라며 "강원도는 저에게 특별한 곳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힘 있는 여당을 통해 지지를 호소합니다. 우리당은 여러분의 힘으로 지난 대선에서 정권을 획득했습니다"라며 "우리가 강원도에 약속한 것은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민주당은 다수당이지만 약속은 약속에 불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춘천 바이오 전략 산업 육성,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강릉 천연물 바이오산업 육성, 서울-속초간 동서고속철도 등을 언급하며 "더욱 빠르게 진행하여 강원도 지역의 현안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강원도민들에게 더 잘해보자. 이번에는 강원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자"라며 "강원도의 모든 선거구를 우리의 붉은색으로 채우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현장의 당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호응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4월 10일까지 자주 강원도에 오겠다"며 "4월의 강원도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로 그때 아름다운 강원도를 함께 누려봅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힘 있는 여당을 통해 지지를 호소합니다. 우리당은 여러분의 힘으로 지난 대선에서 정권을 획득했습니다"라며 "우리가 강원도에 약속한 것은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민주당은 다수당이지만 약속은 약속에 불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춘천 바이오 전략 산업 육성,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강릉 천연물 바이오산업 육성, 서울-속초간 동서고속철도 등을 언급하며 "더욱 빠르게 진행하여 강원도 지역의 현안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강원도민들에게 더 잘해보자. 이번에는 강원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자"라며 "강원도의 모든 선거구를 우리의 붉은색으로 채우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현장의 당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호응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4월 10일까지 자주 강원도에 오겠다"며 "4월의 강원도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로 그때 아름다운 강원도를 함께 누려봅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닷컴 홍준수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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