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공공기관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안심구역이 2곳 추가 지정되어 9곳으로 확대
데이터안심구역, 정부 및 공공기관 데이터 안전 활용 공간 2곳 추가로 개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대전센터가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되어 총 9곳으로 확대되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은 과기정통부 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장이 인정한 데이터 안전 분석·활용 구역으로, 데이터산업 진흥 및 이용 촉진을 위한 보안 대책 등을 충족하는 지역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데이터안심구역은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강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라북도·국민연금공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서울센터,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6곳과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한국국토정보공사까지 7곳에 두 곳이 추가되어 9곳으로 확대되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ICT 빅데이터센터 6층에 데이터안심구역을 마련하였다. 이 곳에서는 질병, 상권 분석, 판매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주요 분야별 빅데이터플랫폼과 AI 학습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AI허브와 연계하여 분석 수요가 있는 기업과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대전센터는 중부권의 데이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부권병원협의체 등 데이터 보유기관 및 데이터 유관 협회와 협력하여 데이터안심구역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중부권의 연구 및 의료 데이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데이터안심구역의 추가 지정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유출 우려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났다. 이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학습 등의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데이터안심구역의 지속적인 확대와 데이터 보안에 대한 노력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대전센터가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되어 총 9곳으로 확대되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은 과기정통부 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장이 인정한 데이터 안전 분석·활용 구역으로, 데이터산업 진흥 및 이용 촉진을 위한 보안 대책 등을 충족하는 지역이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데이터안심구역은 과기정통부가 지정한 강원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라북도·국민연금공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서울센터,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6곳과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한국국토정보공사까지 7곳에 두 곳이 추가되어 9곳으로 확대되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ICT 빅데이터센터 6층에 데이터안심구역을 마련하였다. 이 곳에서는 질병, 상권 분석, 판매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주요 분야별 빅데이터플랫폼과 AI 학습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AI허브와 연계하여 분석 수요가 있는 기업과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대전센터는 중부권의 데이터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부권병원협의체 등 데이터 보유기관 및 데이터 유관 협회와 협력하여 데이터안심구역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중부권의 연구 및 의료 데이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데이터안심구역의 추가 지정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유출 우려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났다. 이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학습 등의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데이터안심구역의 지속적인 확대와 데이터 보안에 대한 노력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강원닷컴 이중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4-01-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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